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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] 금감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일당
금융감독원 직원 신분증까지 위조해 돈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경기 과천경찰서는 7일 보이스피싱(사기 등) 혐의로 조선족 최모(58)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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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는 놈 위에 나는 놈, 경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인출책을…
경찰관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조직 인출책을 협박한 뒤 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. 경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9일 특수강도 혐의로 오모(23)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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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사칭 2억5000만원 빼돌린 보이스피싱 일당 3명 구속
울산 남부경찰서는 경찰관과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2억5000만원을 빼돌린 혐의(사기)로 정모(27)씨 등 3명을 구속했다. 또 범행에 사용된 통장과 체크카드 등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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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점업주·청소년 검은 뒷거래 … 하루 20만원 알바 '술집 일당바리'
지난해 7월 고등학생 김모(18)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선배 박모(20)씨로부터 하루 일당 20만원짜리 아르바이트를 소개받았다. 박씨는 자신이 일러준 서울 은평구의 술집에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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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전화 밀수출 일당 구속
인터넷에서 불법으로 구입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전화를 몰래 개통한 뒤 중국으로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다. 대구경찰청은 22일 공문서 위조·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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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약계층 주민증 위조해 불법 유통한 일당 적발
지난해 말 70대 독거노인 A씨 앞으로 통신요금 납부고지서 한 통이 날아 들었다. 고지서에는 최신 스마트폰의 통신 요금 1000만원 가량이 찍혀 있었다. 기초생활수급자였던 A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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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보관함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
은행계좌 대신 지하철보관함 등을 통해 노인들에게 수억원을 갈취한 보이스피싱단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찰이나 금감원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 6명으로부터 3억700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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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증명서 팝니다”…각종 공·사문서 위조 피의자 검거
사기 행각과 취업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신분증, 졸업증명서 등을 위조한 피의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운전면허증을 위조한 혐의(공문서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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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란 기자는 고은맘] 아는 만큼 아낀다
아는 만큼 보인다는데, 육아에선 아는 만큼 아낄 수 있습니다.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저같은 육아초보맘들에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. #1 장난감,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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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포폰 7400여대 판매 일당 검거…피해자들, 도용사실 몰라
다른 사람 명의를 도용한 대포폰 7400여 대를 팔아 15억여 원을 챙긴 일당이 붙잡혔다.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대포폰을 대량으로 판매한 노모(48)·진모(27)·박모(45·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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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정에 선 전설적 갱 두목 벌저 뒷거래 들통날라 … 떨고 있는 FBI
3일 변론기일에 출석한 제임스 벌저(가운데). [보스턴 AP=뉴시스] 벌저미국 연방수사국(FBI)이 떨고 있다. 12일(현지시간) 시작된 1970년대 보스턴 갱단 ‘윈터힐’의 두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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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금융 대출 상담 때 개인정보 요구 많으면 일단 의심해 보세요
통신 범죄는 서민들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경기불황일수록 빈번해 진다. 한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“통신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사금융 대출 상담을 받을 때 신분증·개인정보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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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대출 미끼로 스마트폰 개통 밀반출 … 3800명 당했다
유모(37·여)씨는 지난 7월 솔깃한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. “NO론입니다. 저금리로 신용대출 가능합니다”라는 내용이었다. 유씨는 최근 일자리를 잃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차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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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휴대폰 대출 해드려요”…그대로 믿었다가 8억 사기
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대출을 해준다고 속여 인적사항을 넘겨받은 뒤, 인터넷으로 휴대전화를 구매해 대포폰으로 팔아치운 일당이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. 청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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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 대상 범죄 뿌리 뽑기 나선 천안 경찰
#1 김미순(70·가명)할머니는 지난해 7월 건강기능식품 업체에 속아 봉변을 당했다. 제품 판매활동을 하지 않아도 3개월 이내에 70만원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된 것. 김미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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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 사기 주요유형 및 예방법은
[권호기자] 전세 수요 증가와 전셋값 상승 등을 틈타 세를 놓는 임대인이나 세를 구하는 임차인을 상대로 전셋돈을 가로채는 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국토해양부가 전세 사기의 유형을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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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역비리 재검 면제자 대상 전국으로 수사 확대
경찰청이 병역비리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. 경찰청 수사국은 20일 “최근 서울과 경기도에서 발생한 병역비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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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인터넷서 산 신분증으로 억대 보험금 사기 친 일당 구속
서울 강동경찰서는 남의 신분증을 이용해 보험에 가입한 뒤 억대의 보험 사기를 저지른 혐의(사기 등)로 차모(28)씨 등 세 명을 구속하고 보험설계사 김모(38)씨 등 10명을 불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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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워도 힘든 남의 집 살림 어설픈 솜씨에 “진땀 뻘뻘!”
예나 지금이나 살림이 어려운 집안의 어머니들은 넉넉한 남의 집에 가서 품팔이를 하고는 했다. 단순하지만 고되고 가끔은 서럽기도 한 노동이다. 그래도 어머니들은 꿋꿋이 집을 나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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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구석구석 함광복의 철원평야 DMZ
추가령구조곡에서 주춤거리던 비구름이 북상했다. 비가 멎자 쨍 하고 해가 났다. 흠뻑 빗물에 씻긴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(DMZ), 그리고 평강고원이 알몸을 드러냈다. 비 온 뒤,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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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구석구석 함광복의 철원평야 DMZ
추가령구조곡에서 주춤거리던 비구름이 북상했다. 비가 멎자 쨍 하고 해가 났다. 흠뻑 빗물에 씻긴 철원평야와 비무장지대(DMZ), 그리고 평강고원이 알몸을 드러냈다. 비 온 뒤,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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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일당 10만원, 민주당은 무보수
통합민주당의 호남 물갈이가 임박했다. 박재승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과 위원들이 10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. 왼쪽부터 박 위원장, 김부겸 의원, 인병선 위원, 장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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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관리비 통장 조심!
아파트 관리비 통장엔 관리비·수선충당금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많게는 수 천만원이 입금돼 있으나 비밀번호가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. 보통 통장을 관리소장·경리·자치회장이 공동으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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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 몰래 주민등록 정보가 샌다
주민등록 자료는 한 사람이 어디에서 살다 어디로 이사 갔는지, 삶의 동선(動線)을 보여준다. 또 가족 구성원의 인적사항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다. 행정기관은 이 자료가